구하라, 대본 연습중 찰칵.."대충 입어도 빛나"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0 11:39
ⓒ출처=구하라 트위터 ⓒ출처=구하라 트위터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오후 트위터에 "길었던 대기 시간, 열심히 대본 리딩 중이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자에 무릎을 올리고 앉아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구하라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단정히 입고 비비드 컬러의 운동화와 커다란 리본 머리끈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요" "진지한 모습 좋아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SBS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철없는 막내딸 다혜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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