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택시' 미국 특집에 출연한다.
20일 tvN의 관계자는 "이미연씨가 '택시' 200회 돌파를 기념하는 미국 특집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은 다음주 중 출국하며 이미연은 이후에 출국한다"라며 "미국에서 '택시' 콘셉트를 유지해 유명장소를 방문하고 할리우드 배우 등 셀러브리티를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택시'는 지난 14일 200회를 돌파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영화 '써니'의 신예스타 4인방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