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동준·시완, 25XL 거대 티셔츠에 '쏙'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0 15:43
ⓒ출처=제국의아이들 미투데이 ⓒ출처=제국의아이들 미투데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시완과 동준이 거대한 티셔츠 안에 쏙 들어갔다.

제국의아이들은 20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광희가 '강심장'에서 얘기한 옷 겹쳐 입기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던 그날 제일 마지막 옷"이라며 "25XL 사이즈 티셔츠를 동준이와 시완이가 입어봤어요~ 옷으로 이불 덮은 아이들은 제국의 꼬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시완과 동준이 파란색의 거대한 티셔츠 안에 함께 들어가 기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명이 들어가고도 발끝만 겨우 내보이며 마치 이불이라도 덮은 것처럼 파묻혀 있다.

황광희는 앞서 지난 5월 '2011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옷 많이 껴입기' 기네스북에 도전해 무려 252벌의 티셔츠를 입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대박이에요" "실제로 보고 싶어요" "오빠들 완전 귀여워 보여요" "몇 명 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신곡 'Watch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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