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수목극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첫 출발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공주의 남자' 첫 회는 10.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여자 40대에서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지역에서 11.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작인 '로맨스 타운'은 지난 5월 11일 첫 방송 시청률은 8.6%, 평균시청률(총 20회) 10.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