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23일 타임스퀘어서 미니콘서트 개최

문연배 기자  |  2011.07.21 09:52
남성 듀오 10cm(십센치)가 미니 콘서트를 연다.

21일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 따르면 10cm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픈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10cm는 올해 초 발매한 1집 앨범 '아메리카노'를 통해 음반,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홍대 인디신의 아이돌로 불렸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편에서 하하와 함께 '센치한 하하'라는 팀명으로 공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10cm는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까지 매주 토, 일, 공휴일 '버스킹 인 타임스퀘어'라는 타이틀로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10cm 외에도 그룹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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