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발매된 인피니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OVER THE TOP(오버 더 탑)'은 앨범 발매 전 인쇄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일정을 맞춰 발매한 초도 2만장이 모두 완판 됐다.
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작품으로 80년대 유로 팝의 감수성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돼, 파워와 청량감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다", "인트로부터 다 좋아요", "내꺼하자 무한 반복중"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