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돌싱특집' 남자1호, 중도하차 '쓸쓸한 뒷모습'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21 12:14
ⓒ화면캡처= SBS \'짝-돌싱특집\' ⓒ화면캡처= SBS '짝-돌싱특집'
'짝' 남자 1호가 아무 말없이 떠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프로그램 '짝-돌싱(돌아온 싱글)특집'에서는 남자 1호가 여자 4호에게 고백 후 거절당해, 애정촌을 떠나는 쓸쓸한 뒷모습이 전파를 탔다.


초반 여자 3호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했던 남자1호는 마음을 바꿔 여자4호를 마음에 담아왔고 20일 방송에서 무릎을 꿇고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앞서 3차례에 걸친 방송에서 남자 1호는 우유부단한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20일 방송이 끝난 뒤 '짝'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남자 1호를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다른 사람들은 생각 안 하나?" "한 우물만 팠으면.." "자기가 좋다는데 왜 뭐라고 하지?"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 "어떻게 처음에 보고 짝을 정하나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혼남녀로 구성된 '짝-돌싱특집'은 많은 화제를 낳은 가운데, 다음 주 마지막 방송에서 커플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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