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연우 인기에 질투 "연우는 급이 달라"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21 15:29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종신 트위터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연우의 인기를 실감, 질투를 표했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1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돌이 게스트일 때나 들어오던 음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연우는 이제 우리 급이 아니야"라며 김연우의 달라진 위상에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종신은 또 "참고로 라디오스타 녹화"라며 김연우가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것을 밝혔다.


사진에는 블랙 수트에 보타이를 착용한 김연우의 모습이 담긴 과일도시락이 포착됐다. 이는 김연우 팬들이 '라디오스타' 촬영에 임하는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 김연우" "연우신 최고!" "윤종신씨도 좋은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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