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22일 SBS 측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이하 키앤크)의 3차대회 녹화에서 하얀 가면을 쓰고 마리오네트를 연상시키는 인형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가면을 벗고 옷을 찢으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녹화장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유노윤호와 파트너 클라우디아 뮬러는 한층 안정된 리프트와 업그레이드된 스케이팅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샤이니의 민호가 특별출연해 마리오네트들을 조종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민호는 "유노윤호 형의 무대를 실제로 보니 정말 대단해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와 민호의 공연은 24일 오후 방송되는 '키앤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2차 탈락자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