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서울 콘서트, 페이스북 통해 전세계 공개

문연배 기자  |  2011.07.22 14:40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현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오는 23~2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를 개최하는 소녀시대는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페이스북 '소녀시대'를 통해 공연 모습과 백 스테이지 현장 등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일부 무대 영상과 기자회견 영상 등도 만날 수 있다"며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이 소녀시대 콘서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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