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영상편지로 근황 전해 "조금은 복잡한 상황"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22 17:24
ⓒ출처= 셰인 미투데이 ⓒ출처= 셰인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셰인이 영상편지를 깜짝 공개했다.

셰인은 22일 오후 12시 41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과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과 입가에 미소를 띠는 셰인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캡처= Youtube ⓒ화면캡처= Youtube


함께 게재된 동영상에서는 셰인이 영어 인사말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직은 서툰 한국어 실력이지만 한글 자막까지 손수 제작한 모습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그의 애정 어린 마음도 엿볼 수 있다.

셰인은 동영상에서 "여러분, 안녕. 오랜만"라며 "지난 6~7개월 간 내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프로그램이 끝나면서 라이브 공연, 예능 프로그램과 같이 더 많은 기회가 내게 주어졌다"라면서 "이제는 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셰인은 또 "가족들과 멘토 신승훈 형님과 심사숙고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며 "또 봐요"라는 말과 함께 깜찍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셰인 빨리 한국에 돌아와요!" "보고싶은 셰인.." "무슨 일 있는 거에요?" "힘내요. 셰인"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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