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스 서바이벌 '댄싱 위드 더 스타'가 탈락자 없는 경연을 펼친 결과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는 1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한 주 전 13.3%보다 1.5%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는 김장훈, 김영철의 자진 하차분을 감안, 탈락자 없는 댄스 경연이 펼쳐졌다. 이에 김규리, 문희준, 제시카 고메즈, 이봉주 등 네 팀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준 곡'을 주제로 무대를 펼쳤다.
한편 SBS '기적의 오디션'은 6.3%의 시청률를 보였으며,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는 5.0%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