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미친인맥의 끝은? 보아 "진정한 순정마초"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3 10:04
ⓒ출처=보아 트위터 ⓒ출처=보아 트위터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가수 보아와의 사진으로 또 한 번 '미친 인맥'을 과시했다.

보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진정한 순정마초"라며 정재형과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와 정재형은 와인 잔을 앞에 두고 나란히 앉아 있다. 정재형은 하얀 뿔테 안경과 브이넥 티셔츠로 특유의 패션을 드러냈고 보아는 정재형을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아는 정재형의 모자가 갖고싶다며 모자를 쓴 모습의 깜찍한 독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미친 인맥'이네요" "알 수록 더 궁금해지는 남자" "역시 정재형의 치명적인 매력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최근 엄정화, 이효리, 신민아 등 여자 연예인들과의 친분이 알려져 인맥의 끝은 어디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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