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중 트위터
'보스를 지켜라' 팀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23일 오후 12시 45분께 트위터에 "가족사진, 우리 형 누나 짜장!"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과 최강희는 각각 승용차의 뒷자리와 앞자리에 앉아 얼굴을 내밀고 있다. 지성이 김재중의 양쪽 귀를 잡아 늘리는 시늉을 하고 김재중은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 등 친근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오빠 완전 귀여워요" "분위기 정말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노은설(최강희 분)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차지헌(지성 분)을 모시는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시티헌터'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