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상큼·강렬 '쌍둥이 유닛' 반전 무대

박영웅 기자  |  2011.07.24 16:22
애프터스쿨 유닛 <사진=SBS \'인기가요\'> 애프터스쿨 유닛 <사진=SBS '인기가요'>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두 팀으로 나뉘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은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색다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애프터스쿨 레드'와 '애프터스쿨 블루'란 두 유닛 그룹으로 출격,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와 상큼 발랄한 청순한 느낌의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애프터스쿨 레드는 타이틀곡 '밤하늘에'로 섹시한 핫팬츠 패션을, 애프터스쿨 블루는 타이틀곡 '블루 보이'를 통해 경쾌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깜찍한 무대를 보여줬다.


지난 17일 일본 쇼케이스를 펼쳤던 애프터스쿨은 8월17일 히트곡 '뱅!'의 일본어 버전을 현지 발표하고 정식 일본 무대에 진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