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기자 qwe123@
'무한도전' 조정 특집의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힙합가수 데프콘이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데프콘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받고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라고 적었다.
데프콘은 이어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분들과 스태프 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년 팬 할꺼임!"이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 악천후 속에 체력 고갈로 힘들어하는 팀원들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가 하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리더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데프콘은 오는 30일 '무한도전' 팀의 조정 경기를 앞두고 정진운, 개리와 등과 함께 객원 멤버로서 연습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