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는 지난 24일 오후 9시 1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나게 수영하고 우린 너무 피곤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자를 벗어던지고 단잠에 빠진 민낯의 효리와 그의 팔을 베고 곤히 잠든 순심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은 모습!" "효리언니 순심이 정말 예뻐하는 것 같아요~" "순심이랑 수영하는 사진도 올려주시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를 목적으로 개설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효리의 강아지 '순심이' 역시 지난 1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했으며 순심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