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조인성이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아모레퍼시픽은 "20~30대 여성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스타, 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배우 신민아는 헤라가 지향하는 '콘템포러리 아시안 시크(Contemporary Asian Chic)'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헤라의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제대 후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조인성은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삶의 균형을 조율할 줄 아는 프로페셔널인 헤라의 남성상을 대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헤라의 새로운 여성과 남성모델로 선정된 신민아와 조인성은 8월 중순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