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70개국팬 참여한 '롤리폴리' 뮤비3탄 공개

박영웅 기자  |  2011.07.25 17:34
전세계 70여개국 팬들이 참여한 티아라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3탄 전세계 70여개국 팬들이 참여한 티아라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3탄


걸그룹 티아라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이색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5일 오후 5시 동영상 사이트 곰TV를 통해 신곡 '롤리 폴리' 뮤직비디오 3탄을 공개했다.


'롤리 폴리' 3탄은 전영록 임예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에 이은 것으로, 전 세계 팬들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뮤직비디오는 아시아, 남미, 유럽 등 70여 개국 팬들이 올린 유튜브 댄스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영상 속 팬들은 '롤리 폴리'에 맞춰 복고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이 추는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이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롤리 폴리' 신드롬이 해외로도 전파된 것이다.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란 뜻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곡. 지난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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