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맘' 고소영, 이나영 제치고 화장품CF 차지

전형화 기자  |  2011.07.26 08:32
'워너비맘'으로 신세대 엄마들에게 꼽히는 배우 고소영이 출산 후 화장품 CF까지 섭렵했다.

고소영은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기를 낳은 지 1년이 채 안된 고소영이 그동안 아이오페 전속모델이던 이나영을 제치고 화장품 모델이 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고소영이 지난해 5월 장동건과 결혼하고 10월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와 패션을 동시에 선도하는 강남엄마의 상징처럼 비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고소영은 최근 사용하고 있는 아기 유모차가 인 구에 회자되는 등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고소영은 이 같은 유명세에 힘입어 결혼 후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를 비롯해 CJ행복한콩, LG생활건강 리엔 샴푸 등 주부대상 광고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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