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17마리 파충류와 동거 청순뱀녀..'경악'

하유진 기자  |  2011.07.26 10:42


파충류와 동거하는 화성인이 또 한번의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따르면 17마리의 파충류와 함께 사는 화성인이 출연한다.


특히 키 165cm, 몸무게 45kg의 청순한 외모를 가진 이 화성인은 본인보다 더 큰 뱀은 물론 도마뱀에 개구리까지 파충류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잠도 뱀과 함께 자며, 냉동실에는 뱀 먹이인 식용쥐가 가득하다고.

그의 외모를 보고 따라온 남자들이 취미를 보고 놀라 달아날 정도라는 후문이다.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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