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구준엽, '머스트'서 환상 디제잉 무대

하유진 기자  |  2011.07.26 13:41


윤도현과 구준엽의 환상 디제잉으로 인해 녹화장이 클럽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구준엽이 출연해 윤도현과 함께 한여름 해변같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바다에 갈 때 가져가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진행돼 오프닝무대에 구준엽이 함께 했다. 구준엽의 디제잉 오프닝에 MC 윤도현이 함께 해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구준엽이 "'머스트'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내가 진짜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콘서트에서 윤도현이 부르면 지원사격하겠다"라고 하자 윤도현 또한 "여름에 같이 행사 뛰어도 되겠다"라고 화답했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도 김범수와 함께 파격적인 디제잉 무대를 선보인 구준엽이기에 이번 윤도현과 펼칠 합동 퍼포먼스에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여름 밤 바닷가를 떠올리게 하는 알렉스와 W&Whale의 감미로운 커플송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무대 등이 펼쳐진다. 특히 W&Whale의 보컬 웨일은 즉석에서 '님과 함께' 등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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