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온라인 응모 가능 다방면 심사 예고

문연배 기자,   |  2011.07.27 08:06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포털 사이트 다음과 온라인 공식 파트너를 체결했다.

27일 SBS측에 따르면 'K팝 스타'에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들은 SBS 홈페이지에 이어 지난 26일부터 9월18일까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서도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담은 동영상을 응모 접수할 수 있다.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의기투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K팝 열풍의 중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확정되면서 전 세계적인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실제 활동을 보장하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상금 및 음반제작비(3억원)는 물론 기획사(SM, YG, JYP)를 통해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전속 계약 체결 및 CF 모델 기회 등 다양한 부상이 마련돼 있다.


'K팝 스타' 1차 예선은 9월 18일까지 다음 K팝 스타 오디션 페이지 외에도 ARS(1670-0006)와 SBS 홈페이지(http://tv.sbs.co.kr/kpopstar/ ) 그리고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 등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본방송은 2011년 12월(방송시간 미정)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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