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28일 클럽공연 열고 로커 첫 선

박영웅 기자  |  2011.07.27 09:45
2AM 정진운 밴드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AM 정진운 밴드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AM 정진운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팬들에 먼저 첫 선을 보인다.

정진운은 오는 31일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팬들과 오픈 리허설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정진운이 로커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 그는 28일 오후 홍대 V홀에서 리허설 형식의 공연을 갖고 페스티벌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정진운은 이례적인 음원 무료 배포로 큰 화제를 모은 싱글 수록곡 '라라라' 등 5곡을 열창, 로커로서 인정을 받겠다는 각오다.


공연에 참여하는 '정진운 밴드' 멤버의 면면도 화려하다. 베이시스트 최훈, 드러머 이정훈, 기타리스트 정재필과 서원진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정진운은 8월 1일 타이틀 곡 '걸어온다'를 비롯한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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