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포미닛이 오는 9월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하트 투 하트'를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은 현아 솔로 활동에 이어 오는 9월 다섯 번째 싱글 '하트 투 하트'를 발매,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포미닛이 오는 9월 7일 히트곡 '하트 투 하트'의 일본어 버전을 담은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발매와 동시에 일본 프로모션에 나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의 인기를 일본 가요계에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포미닛을 비롯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지나 비스트 등은 오는 8월 14일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를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 가수들은 최근 '플라이 소 하이'란 제목의 곡으로 함께 입을 맞추고, U-큐브(유나이티드 큐브)란 이름 하에 지난 20일 음원을 정식 공개했다.
U-큐브의 첫 디지털 싱글인 '플라이 소 하이'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밝고 기운차게 풀어낸 곡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첫 패밀리 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