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이동욱, 복근 공개 女心 흔들

문연배 기자  |  2011.07.29 08:10
배우 이동욱이 업그레이드된 '탄탄 육복근'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샤워신을 선보인다.

이동욱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4회에서 샤워신을 통해 보다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다.


이번 샤워신을 통해 이동욱은 한결 늠름하고 단단해진 근육질 몸매로 섹시한 남성미를 뿜어낸다.

지난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동욱이 촬영을 위해 상의를 탈의하자 촬영장 내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파도타기 같은 환호성이 쏟아져 나오는 등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힘들고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동욱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라며 "오키나와 해변에서 촬영했던 당시보다 훨씬 더 남성미를 담뿍 담아냈다. 시간도 없고 피곤한 날들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후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연재가 지욱과 우연히 만나게 되며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가 펼쳐질 3회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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