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시티헌터' 종영소감 "큰 응원 덕분"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9 08:59
ⓒ출처=이민호 미투데이 ⓒ출처=이민호 미투데이


배우 이민호가 SBS 드라마 '시티헌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시티헌터'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큰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호가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어두운 차 안에서도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마지막 장면 정말 감동이었어요", "벌써 끝나다니 너무 아쉽네요," "윤성앓이 오래 갈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시티헌터' 후속으로는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 주연의 '보스를 지켜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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