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기생령' 18禁판정에 "더 과감하게 할걸"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7.29 16:21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YTN 뉴스에서 개봉을 앞 둔 영화 '기생령'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는 공포 영화돌 3인방인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털어놨다.

"'기생령'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못보는 것에 대해 안타깝지 않냐"는 앵커의 질문에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서 너무 아쉽고, 많은 팬분들이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줄 알았더라면 조금 더 과감하고 강하게 찍을 것 그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내가 생각해도 공포 연기는 '내가 최고'라 생각하면 눈을 감고 손을 들어달라"는 앵커의 말에 혼자 손을 들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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