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어글리', 29일 뮤직비디오 현장 공개

하유진 기자  |  2011.07.29 17:05
박봄(위) 씨엘(아래)ⓒMnet 제공 박봄(위) 씨엘(아래)ⓒMnet 제공


걸그룹 2NE1의 신곡 '어글리'의 뮤직비디오 비화가 밝혀진다.

29일 케이블채널 Mnet에 따르면 '2NE1 TV 라이브 월드와이드'에서 '어글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비롯한 뒷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2NE1은 음반활동 시 노래뿐만 아니라 의상스타일과 액세서리 등 패션아이템도 주목을 받는 스타일 아이콘. 이번 '어글리' 역시 파격적인 노래 가사만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개성강한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어글리'에는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좋은 작품을 위해 촬영 틈틈이 쪽잠을 청하는 귀여운 산다라박의 모습부터 그룹 리더 씨엘이 소개하는 각 멤버들의 의상 콘셉트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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