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지아 측이 가수 데뷔설에 대해 "현재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지아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 고위 관계자는 30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지아는 현재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지 않다"라며 "지금은 가수로 데뷔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도 않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물론 사람의 미래 일을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라며 여러 상황에 대한 여지를 남기면서도, "재차 말하지만 현재 상태로서는 가수로 나설 예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부에서는 이지아가 강남의 한 보컬 학원을 다닌다며,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9일 전 남편이자 톱스타인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