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알리, 함께 있으니 '카리스마 두 배'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30 16:04
ⓒ출처= 알리 트위터 ⓒ출처= 알리 트위터


가수 알리(본명 조용진)가 선배가수 임재범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알리는 30일 오후 3시 34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중 개구쟁이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고의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 알리·임재범이 담겨 보고만 있어도 둘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알리는 볼에 바람을 넣어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 뒤로는 한 쪽 눈을 살짝 찡그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임재범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우리는 가수다'에요?" "두 분 멋져요" "보고만 있어도 포스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이에 같은 소속사 가수 알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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