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고맙고 미안..조정 관심 부탁"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7.31 10:33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하하가 조정 대회를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하하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이팅 외쳐주신 보든 분들.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무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 스태프들, 우리멤버들, 개리형, 콘이형, 진운이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 합니다"라며 " 조정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가 속한 '무한도전'멤버들은 2AM의 진운, 데프콘, 개리와 팀을 이루어 지난 30일 있은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조정대회에 출전했으며 8분 2초를 기록해 꼴찌를 했다.

'무한도전'멤버들은 지난 3월부터 조정 연습에 임했고, 경기가 끝난 후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함께 하는 모습이 멋졌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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