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샤이니 미투데이
샤이니의 키(본명 김기범)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키는 31일 새벽 12시 30분께 샤이니의 미투데이에 "한국으로 돌아갈 땐 써니호 타고 가기로 루피랑 합의 봤으니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루피는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으로 써니호는 그가 타고 다니는 배의 이름이다.
사진 속 키는 만화 주인공 루피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모태 귀요미'임을 인증했다.
이에 팬들은 " 일본에서도 귀여워요", "언제 돌아오나요? 빨리 보고 싶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7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투어(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콘서트에 참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