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결혼' 이혜영, 31일 귀국 "행복해요"

배우 이혜영이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후 31일 귀국했다.

이혜영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혜영은 지난 19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지에서 1주일간 허니문을 보냈다.

예비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이혜영과 지난해 초부터 좋은 만남을 가져 왔다.


한 관계자는 31일 "이혜영이 31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면서 "신혼생활을 만끽하며 연예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