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대세'? 현대車 모델됐다

길혜성 기자  |  2011.08.02 12:24
정재형 <사진출처=사진작가 오중석 트위터> 정재형 <사진출처=사진작가 오중석 트위터>


가수 정재형이 자동차 광고 모델까지 됐다.

2일 정재형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정재형이 최근 현대자동차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맞다"라며 "TV가 아닌 인터넷 버전 CF모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 콘셉트 등은 비밀"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개성을 발산하며 독특한 예능 감을 선보인 정재형은 사실상 생애 처음으로 CF를 찍는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한편 정재형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 보아 등과 나이를 뛰어 넘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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