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문채원 "시사회 걱정에 잠 설쳤다"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02 16:08
ⓒ출처=문채원 미투데이 ⓒ출처=문채원 미투데이


배우 문채원이 '최종병기 활' 첫 시사회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2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활 첫 시사회가 있었습니다"라며 "걱정으로 잠까지 설쳤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내 편에서 응원해주는 팬 가족들 모두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화 속 장면에서 문채원은 한복을 입고 순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사회 가서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영화 대박나세요" "보는 내내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은 대한민국 최초로 본격적인 활 액션을 다룬 블록버스터. 청나라 정예부대의 습격으로 누이 자인(문채원)을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가 활 한 자루만으로 10만 대군의 심장부에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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