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1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7월 26일 방송분 11.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병만, f(x)의 크리스탈, 탤런트 차화연, 개그우먼 김지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