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현준 트위터
탁재훈의 굴욕 사진을 연거푸 공개하며 즐거워하던 신현준의 굴욕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그에게 숙소를 잡아준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핸드폰을 충전한 그는 트위터를 확인하고 말았다. 옷은 물론 모든 것을 뺏긴 나. 이제 내게 남은 것은 머리띠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재밌어요!" "꽃 거지네요" "재훈 형님께 당하신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신현준과 탁재훈은 '가문' 시리즈 네 번째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막바지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