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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정재형을 향한 이효리의 조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형은 3일 트위터를 통해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효리는 3일 오후 2시께 정재형의 트위터에 "오빠 잘 다녀와~ 광고주들한테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구"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국내 자동차 모델로 발탁 되며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CF를 촬영을 하게 된 정재형을 향한 광고 선배로서의 재치넘치는 조언으로 보인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고 선배다운 포스네요!", "정재형씨 광고 촬영 잘하시길!", "광고계의 새로운 별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재형은 현재 '정재형의 아베끄 피아노'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앨범 역시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