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안영미, 황보, 송은이, 신봉선, 백보람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신봉선, 송은이, 안영미, 황보, 백보람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무대에 오른다.
4일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무한걸스' 시즌3 멤버 5명 전원이 오는 5일 오후 방송될 '댄싱 위드 더 스타'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무한걸스'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될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가수 싸이, 구준엽 등 화려한 출연진의 뒤를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미게 됐다.
'무한걸스' 관계자는 "멤버 신봉선 송은이 안영미 황보 백보람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매일 8시간씩 댄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라며 "발만 보면 축구선수 박지성도 무릎 꿇을 만큼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피나는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댄스스포츠 연습 중인 '무한걸스' 멤버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방송을 통해 춤 실력을 입증해 온 신봉선은 "댄스스포츠는 처음 접했는데 멤버들 다들 정말 열심히 하고 이끌어준다"라며 "즐기는 마음, 무대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맏언니 송은이도 "2011년 여름 휴가는 '댄싱 위드 더 스타'와 함께 보내야 할 것 같다. 무대가 잘 마무리 되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이봉주가 탈락, 김규리 팀, 문희준 팀, 제시카 고메즈 팀이 대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