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재환 미투데이
최재환은 4일 오전 10시 18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로 "우리는 지금 화성행궁에서. '무사백동수'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방금 일본인관광객들이 지나갔는데요. 가이드분이. 무시백동수라고 소개해주셨어요. 무시한건가? 제 개그가 무시무시하죠? 아무튼 한국을 넘어 일본으로까지 인기를 확인한 무시백동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재환은 눈을 반쯤 뜨고 귀여운 표정으로 극중 백동수 역을 맡은 지창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촬영하는 거 보고 싶어요" "한류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점점 재미 있어지는 '무사 백동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지난 2일 방영된 ‘무사 백동수’는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라 전국 기준 17.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