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이보람, 현영과 다정하게 '브이셀카'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04 11:50
ⓒ출처= 이보람 트위터 ⓒ출처= 이보람 트위터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과의 자매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4일 오전 10시 5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현영 선배님이 진행하시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재미있게 마치고 선배님과 한 컷!"이라며 "제 어정쩡한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이 방송한 현영, 유상엽, 인피니트 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원조 S라인을 뽐내는 현영과 떠오르는 S라인 이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현영언니랑 자매 같아요~" "두 분 다 예쁘네요" "언니 라디오 말고 TV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2'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발표한 '두 바보'로 전격 가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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