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클럽 무한도전' 간판 공개 "영업 중"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05 09:35
ⓒ출처= 김태호 트위터 ⓒ출처= 김태호 트위터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클럽 무한도전' 간판을 깜짝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5일 오전 1시 1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의실 입구에 달고 싶지만 시설부의 허락이 쉽지 않은 '클럽 무한도전' 간판"이라며 "간판에 불이 들어오면 영업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불법 영업처럼 몇 년째 회의실 안에서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클럽 무한도전'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화려한 간판이 담겼으며 번쩍번쩍 빛나는 불까지 들어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우와~ 멋진데요?" "'무한도전'이라는 이름만으로 브랜드!" "지방에 사는데 불 들어왔을 때 가고 싶네요" "이 클럽의 드레스 코드는 뭔가요?" "도니가 춤추고 있을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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