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다이어트 후폭풍 "뭐든지 적당히"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05 08:37
ⓒ출처= 김희철 트위터 ⓒ출처= 김희철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초췌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4일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리한 다이어트는 초췌함과 맛이 간 얼굴을 줍니다"라며 "뭐든지 적당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코디해 왠지 모를 진지함을 주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다란 중절모 아래 그의 얼굴은 입술이 창백하고 볼 살이 빠져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가 뺄 살이 어디 있나요!" "아프면 안 되는데.." "희철 오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슈퍼주니어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5일 KBS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컴백, 정규 5집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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