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코리아 갓 탤런트' 공식 홈페이지>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앙증맞은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레인보우응원단이 세미파이널을 앞둔 야무진 소감을 밝혔다.
레인보우응원단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선과 달리 이번 무대는 크고 긴장되고 생방송이기 때문에 긴장된다"고 말했다.
레인보우응원단은 7세에서 13세까지로 구성된 응원단으로, 환상적인 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세미파이널무대에 대해 "힘든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응원하는 것을 표현할 것"이라며 "마지막에는 힘내라고 신나는 음악으로 안무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널 진출에 대해서는 "자신있다"라며 "경쟁자는 주민정 누나"라고 야무지게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 번째 세미파이널에는 레인보우응원단을 포함, IUV 주민정 레인보우응원단 이진규 천새빛 레인보우응원단 춤서리 류상은 등 8팀이 출연해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