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규현 예성 태연 희철 써니 서현 티파니 이특 ⓒ출처= 김희철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6일 오후 4시1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중심'에 응원 온 고마운 소녀시대 동생들!"이라며 "지금은 소녀시대!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희철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예성 이특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서현 티파니가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우정 변치 말길.." "슈퍼주니어 파이팅!" "소녀시대 사랑해요" "두 팀 다 대박나길~"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지난 3일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 및 수록곡 '슈퍼맨'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