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타이거JK부부 집방문..조단과 친해지기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06 18:08
ⓒ화면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화면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쿤토리아' 부부가 타이거JK 아들 조단과 단숨에 친해져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닉쿤-빅토리아 가상 부부가 선배 가수들이자 실제 부부인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선보여 졌다.


혹여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조단이 낯을 가릴까 걱정하던 닉쿤은 타이거JK에게 조단과 친해지는 방법을 전수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이거JK는 '조단과 친해지는 초간단 비법'을 깜짝 소개했다.


그는 "일단 공룡으로 변신하라"며 "그 다음 쓰러진다"라고 비법을 간단하게 설명한 후 아들 조단을 불렀다.

이에 닉쿤은 바로 적응, 조단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