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훈남'매니저, 연예계 데뷔 NO! "열심히 일할 것"

김수진 기자  |  2011.08.07 12:02


배우 김하늘의 훈남 매니저가 화제다.

김하늘의 훈남 매니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은 김하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 곽태영(30)씨다.


최근 온라인 상에 김하늘과 함께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은 곽씨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더욱 뜨거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김하늘은 주연영화 '블라인드'의 홍보차 출연했고, 리포터의 요청에 '훈남 매니저'도 깜짝 출연했다. 방송이후 김하늘의 훈남 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


연예인 못지 않은 잘 생긴 외모로 네티즌들은 곽씨가 연예계에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곽씨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김하늘씨 매니저는 2년전부터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친구로 굉장히 성실한 친구다"며 "매니저일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런 뜨거운 관심에 본인도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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