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블링블링'서 깜찍 디스코걸 대변신

하유진 기자  |  2011.08.08 09:01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 '블링블링'에서 깜찍한 디스코걸로 대변신했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달샤벳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 발매를 앞두고 이날 소속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 곡 '빕(Beep)'으로, 신디사이저를 이용해 일레트로닉한 느낌을 담아 달샤벳의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달샤벳 멤버들은 화려한 LED 세트에서 신나는 디스코걸로 변신해 지난 주 공개된 섹시한 느낌 재킷사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과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이날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힘내라! 일본! 스페셜 미팅 2011'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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