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7일 모친상..홍명보·엄홍길 각계조문

길혜성 기자  |  2011.08.08 14:45


가수 이문세가 모친상을 당했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문세의 모친 안희순씨는 지난 7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되자마자 연예계를 넘어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가요계 후배 김혜림은 물론 이문세와 친분이 있는 축구스타 홍명보 김태영, 야구선수 이병규, 산악인 엄홍길, 배우 이태란, 모델 장윤주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발인은 9일 오후 1시.(02-2227-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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